숙박업은 OTA 의존도가 가장 높은 업종 중 하나다. Booking·Agoda·야놀자가 검색 결과를 대부분 차지하고 — 자사 사이트는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 LodgingBusiness 마크업은 자사 사이트도 OTA와 같은 위치에서 노출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SEO 작업.
리치 결과 관점에서 Google은 호텔 검색에 독자 카드를 제공한다. 별점·체크인 시간·편의시설·평점이 OTA 결과와 동일한 시각 카드로 노출된다. 다만 Google Hotels 비교 UI(검색 결과의 호텔 카루셀·가격 비교) 자체는 Hotel Center 등록 + 호텔 가격 피드 제출이 별도로 필요하다 — LodgingBusiness JSON-LD 만으로 자동 진입되는 영역이 아님. JSON-LD는 일반 SERP의 시각 카드와 AI 인용에 영향을 주는 전제 조건이고, Google Hotels의 가격 비교 슬롯은 Hotel Center에 별도 신청해야 한다.
AI 인용 관점에서 "수영장 있는 서울 호텔"·"반려동물 동반 가능 펜션"·"조식 포함 부산 숙소" 같은 답변에서 — amenityFeature·petsAllowed·priceRange 마크업이 AI의 필터링 기준. 마크업이 없으면 OTA 데이터만 인용되고, 자사 사이트는 답변에서 빠진다.
핵심은 amenityFeature 충실히 채우기. 와이파이·주차·조식·수영장·반려동물·금연·바베큐장·픽업 서비스 — 사용자가 필터로 검색하는 모든 요소를 마크업. 각 amenity는 LocationFeatureSpecification 객체로 이름 + value(true/false). 단순 텍스트가 아니라 boolean이어야 필터 매칭이 정확하다.
containsPlace로 객실 entity까지 등록. 각 객실 타입을 HotelRoom(또는 Suite·MeetingRoom) 객체로 — 이름·침대 종류·최대 인원·룸별 편의시설. "디럭스 더블 객실"·"스위트 룸이 있는 호텔" 같은 객실 단위 검색에 매칭된다. 경쟁 호텔이 거의 하지 않는 차별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checkinTime·checkoutTime)은 사용자 검색 의도와 직결. "늦은 체크인 가능 호텔"·"얼리 체크인" 같은 질문에 매칭된다. Time 형식("15:00")으로 깔끔히.
자사 가격(offers 또는 priceSpecification)을 OTA보다 동등하거나 더 좋게 마크업해두면 — 일반 SERP의 시각 카드에서 자사 가격이 노출될 가능성이 올라간다. Google Hotels의 가격 비교 슬롯에 자사 사이트를 직예약 옵션으로 노출하려면 별도로 Hotel Center에 등록해 가격 피드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Rate Parity 정책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직예약 혜택(조식 무료·레이트 체크아웃)을 amenity로 표시해 차별화.
이 카드는 숙박·여행 업종 심화 시리즈의 진입점. Hotel·Motel·BedAndBreakfast·Hostel의 세부 타입 선택, HotelRoom·Suite·Resort 객실 마크업, TouristAttraction·Trip과의 콘텐츠 결합 패턴은 별도 시리즈에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