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 요약 한 단락. 검색 결과에서 title 아래에 노출되는 회색 텍스트이자, SNS 공유 카드의 본문, 그리고 AI가 페이지를 요약할 때 참고하는 1순위 후보. title이 "이 페이지는 무엇인가"라면 description은 "이 페이지를 왜 봐야 하는가"에 답한다.
SEO 관점에서 description은 직접적인 ranking factor가 아니다. 구글이 공식적으로 "description은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클릭률에 영향을 준다"고 명시했다. 즉 같은 순위에서 description이 매력적인 페이지가 트래픽을 더 가져간다. 동일 순위에서 CTR이 2-3배까지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하다. 권장 길이는 한국어 70-80자, 영어 150-160자. SERP에서 잘리지 않는 안전 영역이다.
GEO 관점에서 AI는 페이지를 요약할 때 본문 전체를 다시 요약하는 비용을 피하기 위해 description을 우선 참고한다. AI Overviews와 Perplexity가 "이 페이지의 요점은…" 식으로 인용할 때, description이 좋은 페이지는 그대로 인용될 가능성이 있다. og:description과 함께 SNS와 AI 공유 카드의 표현을 결정하므로 — 마케팅 측면에서도 통일된 요약 한 줄을 가진 페이지가 강하다.
AEO 관점에서 직접적 답변보다는 답변 후보 선정에 기여한다. description이 명확한 페이지는 AI가 답변할 만한 페이지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본문에 실제 답변이 없으면 description만 좋아도 인용되지 않는다.
A11y 관점에서 description은 스크린리더가 직접 발화하는 텍스트가 아니다. 다만 SNS 공유 카드를 통해 다른 사이트의 시각·청각 사용자에게 페이지 정보를 전달하는 간접 경로 역할.
자주 보는 안티패턴: description 누락(구글이 본문에서 임의로 발췌, 의도와 다른 요약 가능), 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description(사이트 이름 + 슬로건 반복), 본문 첫 단락 그대로 복사(요약이 아닌 중복), 키워드 나열식("SEO, GEO, AEO 컨설팅"만 박힘). 가장 좋은 description은 본문의 핵심 한 문장 + 행동 유도 한 절의 조합. 80자 안에 페이지의 가치와 다음 액션을 담는 글쓰기가 핵심.